경제, 사회 시사
이준석 "당대표는 후보의 부하가 아냐..윤핵관은 여러 명"
동션샤인
2021. 12. 2. 20:49
[인터뷰] 이준석 "당대표는 후보의 부하가 아냐..윤핵관은 여러 명"
오대영 기자 입력 2021. 12. 02. 20:20 댓글 197개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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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이후 첫 언론 인터뷰|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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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영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영
[앵커]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의 갈등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그래서 당사자인 이준석 대표의 입장을 들어봐야겠습니다. 지금 제주에 머물고 있는데 잠행 이후에 '첫 언론 인터뷰'입니다. 연결해보죠. 이 대표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저희 취재진이 여러번 설득한 끝에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일각에서는 당 대표직이나 선대위의 홍보미디어본부장 직책을 내려놓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데, 결론부터 들어보고 싶습니다. 돌아오긴 하는 겁니까?
Q. 대표직 사퇴 추측도 나오는데 돌아오는 건가
Q. 돌아온다면 언제쯤 당무 복귀하나?
Q. '윤핵관' 인사조치가 복귀 선결 조건인가
Q. 윤석열 측 핵심관계자 '윤핵관'은 누구인가
Q. "때가 되면 돌아올 것" 윤석열 발언했는데…
A. "당대표는 대통령후보의 부하가 아니다"
"윤핵관은 한 명 아닌 여러 명"
Q. 윤석열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면 되는 것 아닌가
Q. '김종인 위원장' 카드는 아직 살아 있나
Q. "그렇다면 여기까지" 쓸 때와 지금 심경은
A. "페북에 쓴 P는 백기의 의미…윤핵관이 이겼다는 뜻"
Q. "태업" 주장도 나오는데 당에는 부담 아닌가
Q. "예쁜 브로치" 김병준에 사과 요구할 생각은
A. "김병준 예쁜 브로치 발언은 잘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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