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 시사

'머리발 없는' 손흥민에 해외 팬 호평 "짧아도 잘 어울려"

동션샤인 2020. 4. 26. 13:47

'머리발 없는' 손흥민에 해외 팬 호평 "짧아도 잘 어울려"

허윤수 입력 2020.04.26. 13:0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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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훈련소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해외 팬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짧은 머리 스타일과 함께 붉은색 활동복을 입은 손흥민의 사진이 올라왔다.

또 다른 팬은 최근 코로나19로 머리카락을 짧게 하는 해외 선수들을 말하며 "짧은 머리가 현재 토트넘의 상징이 됐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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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훈련소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해외 팬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짧은 머리 스타일과 함께 붉은색 활동복을 입은 손흥민의 사진이 올라왔다. 토트넘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 웹’도 발 빠르게 사진을 공유하며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라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대부분의 팬 역시 다치지 않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으로는 손흥민의 짧은 머리카락에 관심을 가졌다.

한 팬은 “쏘니가 시원하게 머리카락을 밀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팬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라며 헤어 스타일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을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최근 코로나19로 머리카락을 짧게 하는 해외 선수들을 말하며 “짧은 머리가 현재 토트넘의 상징이 됐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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