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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벤투호, 호텔에 고립..훈련만 가능' 독일 매체 조명

동션샤인 2020. 11. 16. 20:31

'손흥민의 벤투호, 호텔에 고립..훈련만 가능' 독일 매체 조명

허인회 기자 입력 2020.11.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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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고역을 치르고 있다.

멕시코, 카타르와 친선경기 2연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향한 대표팀 선수 6명, 스태프 1명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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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고역을 치르고 있다.

 

멕시코, 카타르와 친선경기 2연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향한 대표팀 선수 6명, 스태프 1명이 지난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선수 중에선 조현우, 권창훈, 이동준, 황인범, 김문환, 나상호가 감염돼 격리됐다. 부상과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선수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투호에 악재가 찾아왔다.

 

대표팀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묵고 있는 호텔에 더 철저히 고립됐다. 독일 '스포르트1'은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뛰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호텔에 갇혔다. 오스트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훈련 때만 방에서 나올 수 있다. 카타르전 진행 여부는 오늘 실시한 코로나19 재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 6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멕시코전을 2-3 패배로 마쳤다. 규정에 따라 13명만 음성이 나온다면 카타르전을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팀 선수들은 방역 체계를 엄격하게 지킨 채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가 제공한 사진 속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식사, 이동 등의 생활도 까다롭게 유지되고 있다.

 

양성이 나온 선수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전염됐다면 호텔, 혹은 훈련장에서 외부 종목 선수들에 의해 감염됐을 수 있다. 잠복기가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 오르기 전부터 감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