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 시사

어제 10명 신규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백지선 입력 2020.04.26.

동션샤인 2020. 4. 26. 15:00

현장연결] 어제 10명 신규 확진..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백지선 입력 2020.04.26. 14:3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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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코로나19 환자 현황을 설명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해외 유입 사례는 1037명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의 81.3%인 8717명은 격리해제되었으며 어제 신규 확진자는 10명이었습니다. 어제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어제는 안타깝게도 두 분이 사망하셔서 전체 사망자가 242명으로 증가하였고 치명률은 2.26%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0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9명이었고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사례는 1명이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1명은 대구에서 보고된 사례이고 2세 여아로서 확진자의 접촉자로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 2주간의 전파경로는 해외유입 사례가 57.4%, 해외유입된 사례하고 관련된 사례가 3.2%로 전체적으로 해외유입과 관련된 사례가 전체 확진자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밖의 지역사회 감염으로는 지역 집단발병 사례가 17.6%이고 병원 및 요양병원 관련 사례가 11.6%입니다.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모두 12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었으며 전체 누적해외유입 확진자는 10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6%입니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9명은 유럽에서 3명,미주에서 3명 그리고 기타는 일본,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3명이었습니다.

대구지역 확진자가 4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부산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식당 및 숙박시설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완료하였고 클럽 방문자 및 직원 등 480명에 대해서는 접촉 여부 조사 및 주점과 횟집 내의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병원에서 근무하던 의료인 2명이 양성판정되어 격리조치되고 방역조치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4월 26일 0시 기준으로 재양성자는 263명으로 바이러스 배양검사와 재양성자의 접촉자에 대한 추적 관리를 통한 2차 감염 여부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완료된 배양검사 총 6건은 모두 음성이었고 59건에 대해서는 배양검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재양성 시기의 노출에 의해 신규로 확진된 2차 전파 사례는 아직까지는 확인된 사례는 없으며 2주간 모니터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들어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느슨히 할 경우에는 수많은 접촉자가 발생하여 확진자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유흥시설 운영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드리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에는 입구에서의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자와 종사자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며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20대는 전체 확진자 수가 294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약 27%로 가장 많은 발생을 하고 있는 연령대입니다. 또한 활동범위가 넓어서 확진될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접촉자를 유발하고 또 자칫 밀폐된 공간에서 또는 밀집된 그런 접촉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슈퍼전파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를 드립니다.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겠고 부득이하게 밀폐, 밀집 장소를 방문할 경우에는 2m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며 악수를 하지 않고 손씻기 철저히 하고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유지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출근, 외출을 하지 않으면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있은 이후 코로나19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또는 가족이나 직장 내에서 발열, 기침 등의 유증상자가 두세 명 이상 발생한 경우에는 콜센터 또는 관할보건소로 문의하셔서 선별진료소를 통한 조기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내일부터는 4월의 마지막 한 주가 시작됩니다. 이번 주는 석가탄신일, 근로자의 날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한 주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 유행과 또 긴 기간 동안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마음도 위축되고 사회,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가중되어 힘든 시기를 보내셨을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번 주말에는 종교활동, 야외활동, 여행 등으로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고 있어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환자 수는 감소 추세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에 발생한 몇몇 지역감염 사례들을 살펴보면 한두 명의 확진자가 대량의 접촉자를 발생시키고 유흥시설처럼 밀폐되고 밀집된 환경에서는 슈퍼전파 사건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학생들의 등교개학을 앞당기기 위해서 그리고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또 의료인과 의료 체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모든 국민들께서 마음을 모아 노력하는 한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를 드립니다. 특히 젊고 활동적인 청장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을 드립니다.

5월 5일 어린이날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동안에 내가 무증상 감염자, 경증 감염자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의 방심이 자칫 사랑하는 부모와 자녀, 이웃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자차로 가족 단위의 최소 규모로 이동하고 단체 모임이나 단체 식사는 피해 주시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어르신은 안타깝고 송구하지만 사람 간의 접촉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질문자]

완치자 전수검사를 실시한 세종시에서 약 20%가 재확진이 됐는데 재확진 전원이 무증상자였다고 합니다. 세종시 조사에 따르면 현재 격리해제된 8717명 중 약 1700명 정도가 재양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격리해제자 전원을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재검사를 진행할 계획이 있는지 질문했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현재 재양성 사례의 이유나 전염력에 대해서 저희 방역당국도 그렇고 국민들께서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상황이십니다. 현재 격리해제 후에 재양성된 사유나 아니면 재양성 사례가 추가적인 전염을 일으킬 수 있는 그런 감염력이 있는지 그래서 좀 더 엄격한 자가격리나 검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하는 방법으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조사 결과를 많은 분께서 문의를 하시는데 바이러스 배양검사나 아니면 또 접촉자들에 대한 2주 간의 모니터링 등 시간이 좀 소요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감염력에 대한 평가 결과를 가지고 판단을 할 필요가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격리해제 후에도 보건교육 등을 통해서 최대한 자가격리,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보건교육과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검사를 하고 조치를 하도록 하는 지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양성자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라 감염력에 대한 위험도를 판단하고 그에 따라서 전수검사나 아니면 격리해제 이후의 관리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지침들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하고 또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보완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무증상 사례까지를 포함한 일제검사에 대해서는 좀 더 필요성이 낮다라고 보고 있고 신속한 조사를 통한 그런 근거를 확인한 근거 기반의 지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자]

진단검사 방식 관련해 추가검토 중이라고 했는데 현재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라는 질문입니다. 과거 공통브리핑 당시 진단검사 의약회에서는 일부 다른 방식을 이른 시간 내에 도입할 것이라고 언급을 했는데 당국에서 추가로 검토할 사안이 많은 건지 현재 방식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라는 질문 주셨습니다. 또 하나는 분자진단 방식이면서도 결과를 현재보다 더 빨리 낼 수 있는 방식이나 혈청검사 방식을 미국 정부에서는 승인을 했는데 국내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알려달라는 질문입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진단검사 관련해서는 현재까지는 저희가 PCR이라고 하는 유전자 검사, 분자진단검사를 확진검사법으로 적용하고 있고 이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그런 기준입니다. 저희가 추가로 도입하고자 검토하고 있는 검사는 응급환자 발생 시에 신속하게 코로나19 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응급검사가 가능한 한 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그런 PCR 검사법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응급수술을 해야 된다거나 응급으로 분만을 해야 된다거나 아니면 응급실에서 시급하게 처치를 해야 되는 그런 응급환자들에게만 예외적으로 적용을 하는 걸 검토하고 있고 이 응급검사가 가능한 PCR 검사법에 대해서는 긴급사용 승인 방식에 대해서 전문가와 또 식약처하고 계속 검토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신속한 검사를 위해서 이런 검사법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긴급사항 승인이 진행될 수 있게끔 최대한 빨리 검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혈청검사에 대해서도 현재 미국의 경우에도 항체검사법에 대한 승인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승인을 해 줄 때 이 항체검사법은 확진자의 진단을 하는 단독으로 사용할 수는 없고 보조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들을 허가 내용에 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에서도 혈청학적인 검사를 환자의 확진 목적이 아닌 연구조사용으로 한정하여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누이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까지는 코로나19가 항체가 어떻게 형성이 되고 또 그 항체 형성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또 그 항체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표준검사법 이런 부분들을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은 그런 제한적인 그런 한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걸 기반으로 그렇게 권고를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그 항체 검사나 항체 양성률에 대한 검사의 필요성은 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그런 항체검사법을 적용할 수 있게끔 검사법을 확립하는 걸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자]

전날 미국 질병관리본부 논문사이트를 통해 콜센터 역학조사 논문이 공개가 됐습니다. 이 논문을 쓰게 된 이유가 있는지 혹시 미국 CDC나 다른 나라 방역당국 측에서 공개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지 만일 요청이 없었다면 콜센터 집단감염을 논문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와 또 해당 논문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19는 신종 감염병이기 때문에 저희가 모르고 있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또 방역조치를 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되는 그런 지식들,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역학에 대한 연구 그리고 또 임상적 특성에 대한 연구 그리고 치료제, 백신, 진단 기기에 대한 많은 그런 연구들이 진행되고 또 그런 연구 결과들이 논문의 형태로 전문가들의 검토를 통해서 논문이 발표가 되고 있고 그런 여러 가지 다양한 연구의 결과들을 저희는 또 모아서 여러 가지 지침이나 방역 정책에 활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질병관리본부도 다양한 논문들을 작성을 해서 국내 또는 해외와 공유를 하고 있고 또 이런 주요한 연구결과나 조사결과는 브리핑을 통해서 국민들께도 정보를 드리고 드리도록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번에 논문을 쓰게 된 건 콜센터의 집단감염 사례에 대한 걸 정리를 해서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그런 목적으로 논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전하고자 하는 그런 메시지는 일단은 논문의 저자가 저희 질병관리본부만이 아니라 질병관리본부와 그리고 시도 그리고 시군구 보건소의 역학조사에 관여했던 모든 분들이 다 같이 협력해서 논문을 작성을 하였고 또 그러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으로 신속하게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라는 그런 방역의 결과에 대한 부분들이 컸고요. 두 번째는 구로 콜센터에서 보시다시피 한 층에서의 노출된 경우의 양성률이 43.5%로 굉장히 높은 그런 양성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밀집하고 또 밀폐된 공간에 노출이 될 경우에는 누구나 감염이 될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밀폐된 밀집된 그런 근무환경 또는 실내환경이 코로나 전파에 위험하다라는 걸 한 번 더 공간에 대한 정보와 또 양성률에 대한 정보를 통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저희가 유심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건 무증상 시기에 노출된 사람들이 실제 확진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 무증상 시기의 전염력에 대한 부분을 여러 집단발병 사례에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콜센터인 경우에는 확진자가 증상이 없는 시기에 노출된 접촉자들이 17명 정도였는데 이분들은 모두 모니터 끝날 때까지 양성으로 확인되지 않아서 무증상기에 감염된 사례는 이 콜센터인 경우에는 보고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연구들에서는 이런 무증상 또는 증상이 발생하기 전 하루나 이틀 정도의 감염력이 있는 사례들이 보고가 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조사, 연구가 필요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좀 정리를 해서 전문가와 또 국내외와 소통하기 위해서 논문의 형태로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질문자]

명지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던 간호사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이 됐습니다. 간호사들이 어떻게 감염됐는지 역학조사한 내용이 있는지, 혹시 방호복을 입고 벗는 과정에서 감염이 된 것인지에 대한 역학조사 관련된 문의 주셨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명지병원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이어서 예전부터 메르스 의심환자 그리고 지금은 코로나19 확진환자에 대한 진료를 전담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안타깝게도 격리병원에 근무하고 있던 간호사 두 분께서 양성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두 분 다 증상은 없는 걸로 확인이 됐고 또 주기적으로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근무인력에 대한 그런 검사를 통해서 양성으로 일단 확인이 된 상황입니다. 현재 중앙과 경기도 즉각대응팀이 나가서 명지병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사가 진행이 돼야 어느 단계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걸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라고 알고 근무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감염관리에 대한 주의를 기울였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저희가 위험하다라고 생각하는 단계는 질문에서도 주신 것처럼 방호복을 개인보호복을 벗을 때 아마 오염된 그런 부분이 노출이 돼서 감염될 위험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개인보호구를 착탈의하는 것을 많이 훈련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더 보완할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조사를 통해서 명지병원과같이 보완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