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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눈에 띈 배우들의 근황과 차기작

동션샤인 2020. 1. 29. 11:47

2019년 눈에 띈 배우들의 근황과 차기작

씨네플레이 조부용 기자

19,129 읽음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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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된지도 어느새 한 달. 지난 한 해, 여러분에게 새롭게 기억된 배우들을 떠올려 보자.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면 이 포스트를 통해 다시 기억을 되살려보는 것도 좋겠다. 작년 대중들에게 눈도장 꾹꾹 찍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근황과 차기작을 모았다.


나오미 스콧

출처<알라딘>

출처<찰리스 앤젤스>

  • 차기작 <찰리스 엔젤스>(Charlie's Angels)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 아니 새로운 술탄, 자스민을 맡은 나오미 스콧. 시대에 발맞춰 진취적인 자스민 캐릭터를 연기했고, 캐릭터와 함께 배우 나오미 스콧도 주목받았다. 1993년생 영국, 인도 혼혈 배우로 뚜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애니메이션 속 자스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알라딘> 이전 TV시리즈, 영화 등에 출연해왔지만 적은 비중으로 눈에 띄지 못하다가 지난해 핫스타로 떠올랐다. 2020년 국내 개봉을 앞둔 차기작은 오리지널 TV 시리즈와 유명 영화 <미녀 삼총사>를 리부트한 <찰리스 앤젤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함께 삼총사 중 한 명인 엘레나 허블린 역을 맡았다.

  • SNS에서 찾아본 근황

출처나오미 스콧 인스타그램

최근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장식한 건 지난 11월 영국에서 열린 시상식 '이브닝 스탠다드 시어터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했던 모습이다. 남편 조던 스펜서도 그녀와 함께 하며 다정한 커플샷을 남기기도! <찰리스 앤젤스> 출연진들과 함께 음식 문화 관련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짧은 클립 장면도 올렸다. 소스 통(?)을 열심히 흔드는 나오미 스콧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맥켄지 데이비스

출처<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출처<더 터닝

  • 차기작 <더 터닝>(The Turning), <이리지스터블>(Irresistible), <스테이션 일레븐>(Station Eleven), <해피스트 시즌>(Happiest Season)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슈퍼 솔저 맥켄지 데이비스. 178 센티미터의 장신에 벌크업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으로 멋진 액션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매 작품마다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그녀. 2020년에도 여러 작품에서 열일할 예정. 핀 울프하드, 브루클린 프린스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과 함께 출연한 공포영화 <더 터닝>이 북미에서 1월 개봉한다. 치명적인 독감 유행을 겪은 생존자들이 다시 삶을 세우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TV 시리즈 <스테이션 일레븐>, 코미디 로맨스 <해피스트 시즌>과 코미디 드라마 <이리지스터블>에 출연 예정이다. 맥켄지 데이비스는 아쉽게도 최근 SNS를 하지 않아 작품 외 근황은 찾을 수 없었다.


마허샬라 알리

출처<그린 북>

  • 차기작 <블레이드>(Blade)

뛰어난 패션 소화력과 품격 있는 연기력을 겸비한 마허샬라 알리. <그린 북>에서 자존감 높고 우아한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 박사를 맡아 오스카를 비롯 그 해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문라이트>에 이어 '좋은, 멋진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 마허샬라 알리.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2019 코믹콘을 통해 그의 차기작이 깜짝 발표됐다. 마블이 <블레이드>를 리부트 할 것이고, 그 주인공이 마허샬라 알리라는 것. 일정상 올해 영화가 개봉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마허샬라 알리의 마블 영화 첫 주연작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SNS에서 찾아본 근황

출처마허샬라 알리 인스타그램

마허샬라 알리의 인스타그램은 힙한 감성이 가득하다. 최근 피드를 채운 건 미국 배우 조합상(SAG)에 참석해 동료 배우 샘 록웰의 수상을 축하하는 글을 업로드했다. 지인들과의 일상, 딸바보의 면모도 엿볼 수 있다.


로사 살라자르

출처<알리타: 배틀 엔젤>

출처<핑크 스키즈 어헤드> 로사 살라자르(왼쪽)

  • 차기작 <핑크 스키즈 어헤드>(Pink Skies Ahead)

<알리타: 배틀 엔젤>의 로사 살라자르는 CG로 덧입힌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캐릭터와 똑 닮은 큰 눈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CG 캐릭터에 덧입히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내한 당시 한 유명 유튜브에 출연해 한국 음식을 맛있게 먹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사 살라자르의 차기작은 코미디 드라마 <핑크 스키즈 어헤드>. 대학을 중퇴하고 불안장애 진단을 받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로사 살라자르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역을 맡았다.

  • SNS에서 찾아본 근황

출처로사 살라자르 인스타그램

로사 살라자르는 자주는 아니지만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촬영 비하인드 컷을 올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핑크 스키즈 어헤드> 출연 모습도 인스타그램에서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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