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OUT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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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11-17 16:34 조회1,2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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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OUT 완료
오늘(11월 17일) 반가운 뉴스가 매체들을 도배했다. 임종석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한다. 제도권에서 벗어나 민간신분으로 통일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통일운동이라는 뜻은 빨갱이 세계에서 간첩질로 통한다. 2008년 11월 문근영이 기부천사로 뜰 때, 문근영을 엄친딸로 키운사람이 외조부 류낙진이라 했다. 류낙진은 전향하지 않은 간첩이었고, 35년 동안 옥살이를 한 것으로 소개됐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그들의 매체에서 류낙진을 통일운동가라고 극찬했다. 통일운동가이기 때문에 문근영을 엄친딸로 키웠다고 했다. 임종석이 바로 그런 통일운동가가 되겠다 선언한 것이다.
임종석이 비서실장이 되면서 나는 임종석의 ‘소름끼치는 주사파 전력’을 연속해서 거론하며 임종석이 국가를 적장에 넘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취지의 글을 수십 개 썼고, 이 글들은 나와 생각을 같이 하는 손상윤 운영의 인터넷신문 [뉴스타운]에 게재됐다. 이에 임종석은 나와 [뉴스터운]을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민사 소송의 소가는 3억원,
형사재판
형사재판은 10월 10일로 일단 동결됐다. 이날의 공판은 제8회째 공판이었다. 임종석이 또 다른 고소를 했기 때문에 그 사건과 병합할 것이고, 민사재판이 합의부 재판이기 때문에 그 결과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1~5까지는 권성우 판사가 재판을 진행했다. 나는 임종석을 증인석에 세워달라고 끈질기게 요구했다. 그런데 제4회째 공판에서 권성우 판사는 자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임종석을 부를 필요가 없다며 재판을 종결하려 했다. 나는 즉석에서 법관기피 의사를 밝히고 이어서 기피신청서를 냈다.
새로운 재판부 역시 단독판사다. 그는 임종석을 증인으로 채택할 것을 명했다. 임종석에게 증인 출석을 명했지만 임종석은 재판부에 핑계를 댔다. 자기가 증인으로 출석하면 지만원이 이를 정치목적에 악용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리고 당시 보도에 의하면 그 시각 임종석은 전국의 명산을 주유하고 있었다. 임종석은 재판부 두 번째 출석 명령도 거부했다. 10월 10일 제8회 공판에서였다. 재판장은 임종석 변호인이 작성한 고소장, 검찰진술조서, 변호인 의견서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을 것을 결정했다. 검사의 공소장이 아무런 근거 없이 작성된 휴지조각으로 추락한 것이다.
판세가 기울자 이에 위협을 느낀 임종석은 ‘노동해방연대’라는 빨갱이 홈페이지에 정성껏 모셔진 임종석의 글 “동지사랑의 정치”에 대해 다시 고소했다. 붉은 홈페이지에 2010년부터 지금까지 훼손되지 않고 게시돼 있는 ‘동지사랑의 정치’는 임종석만이 쓸 수 있는 글이었다. 이렇게 단정할 수 있는점이 많다. 그런데 임종석은 그 글이 동명이인이 쓴 글이라는 것이다. 자기가 쓰지 않은 글을 자기가 쓴 글이라고 거짓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임종석 이름으로 쓴 ‘동지사랑의 정치’
“동지사랑의 정치”는 총 5,644자로 구성된 김정일-김일성 부자를 흠모하고 찬양하는 내용의 명문이다.
서울경찰청에 고발한 내용
1. 아래 글 제목 “동지사랑의 정치”는 총 5,644자로 구성된 김정일-김일성 부자를 흠모하고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글 내용이 김일성-김정일 역사에 대해 매우 해박해야 쓸 수 있는 내용이며, 정성들여 다듬고 또 다듬은 대 서사시로 총성의 염을 정교하게 조각해 ‘위대한 김정일 장군’에 진상한 걸작이라 평가할 만합니다. 글을 만든 사람이나 이것을 받는 김정일 모두에게 이는 정신적 그리고 역사적 자산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이 글은 북한 최고자에 바친 글이고, 그래서 북한이 소유한 자산이기 때문에 이 글을 게시한 본인이라 해도 쉽게 지울 수 없는 공공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2010.9.3.부터 현재까지 ‘노동해방실천연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돼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증1과 같습니다. 증1: http://www.hbyd.org/freeboard/8724

1. 증1의 글 제목 “동지사랑의 정치”는 총 5,644자로 구성된 김정일-김일성 부자를 흠모하고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글 내용이 김일성-김정일 역사에 대해 매우 해박해야 쓸 수 있는 내용이며, 정성들여 다듬고 또 다듬은 대 서사시로 총성의 염을 정교하게 조각해 ‘위대한 김정일 장군’에 진상한 걸작이라 평가할 만합니다. 글을 만든 사람이나 이것을 받는 김정일 모두에게 이는 정신적 그리고 역사적 자산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이 글은 북한 최고자에 바친 글이고, 그래서 북한이 소유한 자산이기 때문에 이 글을 게시한 본인이라 해도 쉽게 지울 수 없는 공공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2010.9.3.부터 현재까지 ‘노동해방실천연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시돼 있습니다. 전체 내용은 증1과 같습니다.
이 글에는 김정일을 사랑하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북한의 역사를 꿰뚫는 전문지식을 열거해가면서 “위대하신 김정일 장군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 글쟁이에게 부탁해서 다듬고 또 다듬어 조각한 명문의 걸작(Masterpiece)입니다. 김정일 장군을 흠모하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분출되는 충성심을 절도 있게 가득 담은 영혼의 글입니다. 이 글은 남한의 일반 네티즌의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글을 헌납 받은 김정일의 입장에서 평가돼야 할 글입니다. “누가 나를 무어라 욕해도 장군님을 위한 제 충성심만큼은 숨길 수 없습니다”는 식의 당당한 글입니다. 이 글은 김정일 장군에게 바치는 대 서사시이기 때문에, ‘임종석과 지금까지도 통신을 하고 있을 북한의 대남사업부 당국자들을 통해 이미 김정일과 김정은에게 헌납품으로 전달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채권자가 청와대에 입성하던 날까지 만 6년 9개월 동안 아무런 이견 없이 “주사파 임종석이 쓴 글”로 널리 유포돼 왔습니다. '동명이인'일 수 있다는 이야기는 그가 청와대에 입성하고 나서 극히 몇 사람들이 위치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한 작은 코너에 제기한 속삭임이었습니다. 글을 만든 사람이나 이것을 받는 김정일 모두에게 이는 정신적 그리고 역사적 자산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이 글은 북한 최고자에 바친 글이고, 그래서 북한이 소유한 자산이기 때문에 이 글을 게시한 본인이라 해도 쉽게 지울 수 없는 공공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고가 지금까지 엄청난 의심을 받아왔으면서도, 다른 인터넷과 유튜브 영상들은 마구 삭제하고 있으면서도 이 글만큼은 김정은 허락 없이 지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2.증1의 내용은 북한의 김정일 그리고 그가 주도하는 선군정치를 찬양고무하고 그 찬양-고무의 내용을 인터넷을 통해 북괴집단에 통신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국가보안법 제7조 및 8조를 명백히 위반한 것입니다.
3. “동지사랑의 정치”는 김정일과 그 당국에 바친 공공재이며, 이는 같은 종북사상을 가진 해방연대가 소중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해방실천연대는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자본주의의 모순은 사회주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사회주의운동을 표방하는 과격단체이고 그래서 2012.5.22. 이 단체의 구성원 4명이 국보법위반 혐의로 체포-기소된 사실이 있는 단체입니다. 이런 단체이기 때문에 ‘동지사랑의 정치’라는 이적 표현물이 장기간 게시-유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은 영혼을 토해낸 붉은 모뉴멘트입니다. 이 글에는 김정일을 사랑하는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북한의 역사를 꿰뚫는 전문지식을 열거해가면서 “위대하신 김정일 장군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 글쟁이에게 부탁해서 다듬고 또 다듬어 조각한 명문의 걸작(Masterpiece)입니다. 김정일 장군을 흠모하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분출되는 충성심을 절도 있게 가득 담은 영혼의 글입니다. 이 글은 남한의 일반 네티즌의 관점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글을 헌납 받은 김정일의 입장에서 평가돼야 할 글입니다. “누가 나를 무어라 욕해도 장군님을 위한 제 충성심만큼은 숨길 수 없습니다”는 식의 당당한 글입니다. 이 글은 김정일 장군에게 바치는 대 서사시이기 때문에, ‘임종석과 지금까지도 통신을 하고 있을 북한의 대남사업부 당국자들을 통해 이미 김정일과 김정은에게 헌납품으로 전달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선군혁명영도를 개시한 때로부터 어느덧 반세기가 지나갔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승승장구하며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며 전진하고 있는 것은 바로 김 위원장의 선군정치가 사랑의 정치, 동지애의 정치이기 때문이다. . .일꾼들에 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랑도 각별하다. . .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병상에 누운 허담을 구원하기 위하여 온 세상을 다 뒤져 명의라는 명의는 다 찾아보고 명약이라는 명약을 모두 써보면서 요양 중인 그의 건강도 매일 손수 살피었다고 한다. . .김일성 주석의 서거 후 집무실 금고에서는 혁명가 김책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만이 발견되어 만 사람은 그 높이를 다 알 수 없고,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숭고하고 거룩한 동지애의 세계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김일성 주석은 생전에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것이 바로 동지이고 동지애라며 동지를 얻으면 천하를 얻고 동지를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고 강조하여 왔다. 집무실 금고에서 발견된 한 장의 사진은 동지를 그 어떤 보물보다 더 귀중히 여겼던 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동지애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 같은 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동지애를 그대로 체현한 최고, 최상의 동지애의 모범이자 전형이다. . .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00년 첫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도 비전향장기수의 송환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었고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분단의 장벽을 넘는 전대미문의 감동서사시를 연출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뜨거운 사랑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 속에서 잃어버린 청춘을 다시 되찾고 조국을 위해 마지막 생을 불태우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지사랑의 정치는 동서고금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이 같은 동지사랑으로 북한의 민중은 김 국방위원장님의 선군정치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있다고 보아진다.”
결 론
대한민국의 영혼을 가진 국민이라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이 반역자를 IP로수배하여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사재판
민사재판은 합의부재판이다. 11월 13일, 오전 10시, 이 사건 첫 심리가 열렸다. 심리에서 재판장은 임종석 변호인에게만 굳은 얼굴로 말했고, 피고 지만원에는 일언반구 없었다,. 재판장이 한 말은 뉴스들에 도배돼 있다. 이 뉴스가 도배된 것은 출마를 앞두었던 임종석에게는 치명타가 됐을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김병철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임 전 실장이 지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재판에서 임 전 실장 변호인 측에 '국가보안법 위반에 대해 실형을 선고받은 뒤 원고 측 입장 변화가 무엇이냐'는 피고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이외에 이번 소송과 관련된 추가 자료들을 내 달라고도 요구했다. 이에 임 전 실장 측은 추후 서면으로 관련 내용을 제출하기로 했다. 지 씨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2차 변론기일은 오는 2020년 1월 8일 오후2시에 열릴 예정이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113000398
임종석도 욕심이 과해 지만원에 피 봤다
나는 임종석 같은 빨갱이가 정치무대에 다시 복귀하면 큰일 난다고 생각했다. 이런 인간에게 금배지가 채여지면 그는 누구든 억울하게 죽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문재인 이런 임종석 어떻게 하시렵니까?” 라는 전단지 10만장을 광화문 –종로 일대에 뿌렸다. 임종석은 종로에서 출마하기 위해 주소지까지 평창동(임수경 집 근처)으로 옮겼다. 광화문 일각에 터를 잡은 우리 남녀 회원님들은 매우 위 전단지 10만부를 종로지역에 뿌렸다. 임종석이 주사파 빨갱이라는 소문이 하늘을 뒤덮었다. 민주당도 그가 출마를 포기한다는 뉴스에 당혹하고 있다 한다. 평창동으로 이사까지 하면서 준비한 결전을 포기하게 한 힘은 무엇일까. 아마도 지난 5월부터 무려 7개월 동안 전단지 10만 장의 위력일 것이다.
그리고 아래 뉴스들이 도배함에 따라 임종석이 주사파라는 사실을 온 천하가 다 알게 됐을 것이다.
“임종석은 주사파” 지만원 재판에 임종석 증인채택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627/96210844/1
임종석-지만원 민사소송 첫 재판서 "양심문제"vs "사상 변화는?“
http://news1.kr/articles/?3767799
결 론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대선주자 안희정은 빨갱이들끼리의 주도권 공작에 의해 무너졌다. 북한이 찍었을 조국은 윤석열이 제거하고 있다. 문재인이 찍혀 쓰러지는 순간이 바짝 다가왔다. 문재인이 찍히는 날에는 임종석도 고구마줄기처럼 걸려들 수 있다. 소름돋는 주사파 전력이 온 국민에 알려져서 포기했던, 문재인과 함께 걸려들지도 모른다는 낌새를 채서 포기했든 일단 오늘의 뉴스는 낭보다. 차기 주자가 전멸당한 지금 빨갱이들은 서둘로 이재명이라도 구해야 한다며 올인하는 모습니다.
전단지를 받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상대로 꾸준히 “임종석 전단지”를 뿌려주신 모든 애국동지들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제 재판에 늘 참석해서 좋은 결과를 내게 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2019.11.1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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