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와 변강쇠
옹녀와 변강쇠가 산길을 걷다가 곰을 만났다.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하려고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리고 거시기를 보여줫다.
"꼼짝마라!
움직이면 이 총으로 쏘겠다!"
"하 하 하 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니까
옆에 있던 옹녀가 치마를 걷어 올렸다.
"또, 너는 뭐냐?"
옹녀가
거기를 보여주며 물총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
?
?
?
?
"이렇게 쫙 찢어져서 움푹 패인거 안보이냐? 엉~.....
이게 물총 맞은 자국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삽시다. 모셔온글~~!^**^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인생 여조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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