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식이가 평소 사진을 잘도 올리면서 2016.03.23. 대야산 답사를 하고왔으면 당연히 사진을 올려야지 왜 안올리는가.
그러나 3월의 황량한 사진을 올리면 흥행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미적거리다가 2009.05.24.사진을 올리기로 한다.(대야산은 2009년에 이미 업로더 한 사실이 있다)
인터넷 리뷰결과 A코스 소요시간이 5—5.5시간 된다하여 식사도 허둥대며 할바에야 정상까지 안가는 것이 정답인가 생각할 것이다.
용추골식당에서, A코스 소요시간은 등산강자 산벗회 4인방(이양숙,이영배,박인수,최창권) 기준 4시간이다.
왜냐하면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서 왕복 15*2=30분을 득보고 위험구간의 밧줄구간이 목재데크로 시설되었기 때문에 속도내기가 가능하다. 평일이라 병목현상도 없다.
B코스 밀재에서는 전망경치가 전혀 없다. 그래서 등산약자가 A코스 갈려는 생각을 가지면 말리고 싶다. 약자가 강자를 따라가다가 불행한 사고가 난다. 약자는 강자보다 0.5—1시간 더 추가해야한다. 노래방 시설도 없는데 일찍 식당에 도착한 B, C팀은 지루해서 빨리 버스를 타고 싶어하는데 약자 몇명이 도착하지 않아서 출발을 못하고 있다. 이래서 말리는 것이다.
C코스도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신발 바닥상태에 따라 계곡암반에서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빨리 가지말고 몸의 신호를 유심히 감지해서 속도를 조절해야한다. 사고는 빨리 갈려는데서 일어난다. 등산실력도 없는 주제에 무슨 훈계를 하는가, 하지만 나는 등산은 못해도 경력이 많아서 말할수 있다.
부산은 A코스 갈만한 강자는 3명정도, 신근복,조규백,허성찬
부산은 등산저변인구가 없다보니 합동산행에 회의적인 친구가 많다.
6년전 주흘산 산행때 당시 조규백회장이 합동산행 그만하자고 제안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언제까지 합동산행을 할 것인가 부산친구들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이번 부산주최로 끝을 내든가 아니면 끝낼 년도를 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주최를 하다보면 날씨가 제일 신경쓰인다 아무리 경치가 좋고 코스가 좋은들 비오면 헛일.
그리고 사고의 위험도 걱정된다.
식당예약은 부부동반 포함 부산20명,마산30명,서울30명 합80명 했다.
정확한 참석자 수를 주최측에 통보하여 참가자가 효율적인 서비스를 받도록 합시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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